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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하다가 한국섭와서 멘붕한 한사람의 하소연
게시물ID : lol_55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타좀했음
추천 : 2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7/13 13:37:07

전 유학생이엿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공부를 마치고 한국을 들어오게되었는데

리오레는 한 반년 했구요(북미서)

그러면서 한국썹계정을 만들어서 합니다.

근데 여기 왜이렇게 험한가요...

선픽은 어디서 만든 룰이고.....

아니 챗창이 진짜 더럽다 못해 시궁창 냄새가 나더군요...


뭐 북미서도 쉿톡킹 하는 인간들 있긴합니다.(트롤은 어디나 있더군요)

근데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에서 오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진 모르지만...

북미있을땐 욕때문에 멘붕이 와본적이 없는데 진짜욕때문에 멘붕오더군요...

섹드립,패드립이라고들 하더군요.. 진짜 좀 심하다고 느낍니다.


한번은 탑 아칼리 하는데 적정글 아무무여서 탑은 4분전엔 안오겟지 하고 여유있게 라인견제하는데 

아무무가 선레드먹고 2렙갱을 왔더군요.....(이런 미친....--::) 상대가 리븐이여서 딱 2렙 바뀌는 타밍에 와서 스턴에 익나 익저 걸리고 붕대맞고 딜들어오니 그냥 순삭이더군요.... 근데 그때 정글러가  "아무무한테 2렙때 따이는 병신도 있네" 이러면서 그뒤론 욕을 해대는겁니다.... 그래서 저 님 차단할껍니다 하고 차단했죠. 그러곤 좀있으니 울정글(리신) 이 적 아무무 카정갔다가 따인겁니다. 근데 미드서 저한테 뭐라하더군요 아칼리님 왜 안가줘요 리신이 오라는데?.. 그래서 제가 아까 리신이 저 욕하기 때문에 차단했습니다 이랬더니 그때부터 미드도 저한테 욕을 하더군요 씨x유리멘탈 개xx호구애x 이러면서요... 그래서 도저히 못참아서 미드도 차단했죠. 그러니 뭐 팀 커뮤니케이션이 될리가 있겟습니까? 그랫더니 나중에 끝나고 적팀한테 저 리폿하라네요... 아니 진짜 욕들어도 참으면서 겜해야되는건가요? 게임은 즐길려하는건데 그걸 왜 욕들어가면서 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겟는데 저한테 이거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또하나 의문, 선픽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임? 의견조율도없고 컴느린놈=내가 하기싫은거 시키기 라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온건지... 제가 그래서 이거 보기싫어서 요즘 교차선택 합니다...


오유분들 매너들 좋아보이시는데 즐겁게 게임하실분들 친추주세요

전 직딩이라 저녁에밖에 못하지만.... 뭐 즐겁고 유쾌하게 게임하실분들 친추 ㄱㄱ(여성분들 환영), 난 북미있을때 같이 하던 신의 알리가 나중에 여자엿단걸 안 후로 여자도 롤잘한다는걸 깨달음...)

주력은 원딜,탑이구요 

교차선택 하실분들만 친추부탁....ㅠㅠ 블라인드는 카운터픽,OP밴 못해서 ㅠㅠ

5인랭팀겜도 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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