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저씨가 자주 술을 드시는것 같은데
그때마다 아주 난리가 납니다;;
3층짜리 연립주택인데 한 15년가량 된 건물이라 새벽에는 TV소리 크게 틀거나하면 계단을 타고
1층 건물 입구부터 들릴정도인데 아주 새벽에 술을 드시면 고성방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가동 나동 2개 건물인데 아마 앞동까지 들릴듯함...
온갖 욕지거리부터 해서 자기 좀 신고해달라 어쩌라...후;;
가끔은 저희 집문을 막 발로 차기도 합니다...오늘도 그랬구요
일주일중에 3일정도는 이런다고 봐야할까요?
집에 들어가서도 무슨 욕을 그리하고 애들하고 와이프분도 때리는것 같습니다
남의 가정사야 관여할바가 아니라 그런것들은 애써넘겼는데
시끄러움도 시끄러움인데 새벽녃에 욕설에 문도 발로차고 잘못 마주치면 괜히 해꼬지 당할까봐 겁나네요;;
요새들어 점점 몇일 녹음을 좀 해서 신고를 해야되는거 아닌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하...
여러분들이라면 바로 신고를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