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둑 뇌사 사건 관련해서 제가 어이가 없는건 말이죠.
게시물ID : sisa_558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제신농씨
추천 : 3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0/24 22:08:11

솔직히 판결에도 일리가 있다고 봐요. 
이 사건 하나만 놓고 본다면 
아 우리나라가 참 인권을 꼼꼼이 세밀하게 챙기는 나라구나 라는 느낌까지 들 정도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당장 어제 오늘 뉴스로 뜬건만 봐도 어떻죠? 

검찰이라는게 공공연히 카톡 뒤지겠다고 나서고 
원전 공사한다고 사람하나 우습게 죽어나가는게 이 나라에요. 
그래서 열불이 터지는 겁니다. 

아니 도대체 말입니다.
범죄자 인권 챙기는거 좋아요.
그런데 인권을 챙기려거든 

좀더 기본적이고 상식적인거부터 차근차근 챙겨달란 말입니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 하나 인권도 제대로 안 챙겨주는 나라에서 
이 따위 문제로 인권 운운한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농담이 아니라요.
이 나라는 지금 범죄자 들에게만 한없이 자비로와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란 말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