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흰 뭘해도 안돼'
라는 인식을 심어주려는거 아닐까요
아예 100%언론장악을 해버리는 것도 아니고
뭔가 세상이 바뀔 것 같은 희망을 주다가도
결국엔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
윤창중이나 국정원이 처벌받을거라 굳게 믿었지만
결국엔 불똥은 다른데로만 튀고..주인공들은 멀쩡하고
'봤지?그만 포기해. 법?정의?우린 그 위에 있어'
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전같은 규모의 촛불집회도 없고
저도 이제 정치적 문제에 뭔가 행동을 하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