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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5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설혐오자★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14 19:33:05
민수는 동대문에서 옷을 한 벌 사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겉감과 안감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것이 아닌가.
민수는 겉감과 안감에게 왜 그렇게 싸우냐고 물었다.
그 이유는 겉감이 안감한테서 냄새가 난다고 놀린 것이 발단이었던 것이다.
겉감은 안감에게 물었다.
"야, 넌 머리도 '안 감'냐?"
안감은 대꾸했다.
" '곧(겉) 감'으러 갈 거니깐 신경쓰지 마!"
개그는 자기 자신이 설명을 하면 그 재미가 반감되는 것이라는 말에 앞으론 개그 설명을 붙이지 않겠다.
이 개그는 실제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에서 웃음 치료 실험시 예제로 쓰이는 개그이며, 정말 배꼽이 빠질듯이 웃기다고 한다.
물론 정확히 검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필자의 모든 지인들이 이 개그를 듣고 배를 잡고 데굴데굴 굴렀을 정도로 웃음은 보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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