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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빡친ssul
게시물ID : humorbest_558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만해라
추천 : 66
조회수 : 20576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5 07:13: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5 02:57:48
21살 남자사람이고 아는 여자 동생이 결혼하자고 했는데 멀리살아서 가능성 없으니 음슴체.

야간 gs25 알바생임. 이거슨 995%리얼임.

드플에 빠져서 열심히 드플을 하고있었음.

근데 어떤 손년이 핫식스 두개들고옴.

그리고 올레카드랑 현금제시하심. 2천원주심.

그래서 멤버쉽할인돼서 1700원이라서 거슬러줌.

2000-1700=300이라 300원줌. 나님은 구몬수학 열심히함.

그래서 계산잘함.

그리고 편돌편순이는 파블로프인가 그분의 개처럼 교육받음.

그래서 돈받는순간 거스름돈 잡고 바로줌.

그렇게 개처럼 거스름돈 줬더니 안가고있음.

그리고 10초뒤 "거스름돈 주셔야죠" 라고함.

난 분명히 줬다고 인식됐고 사실이기때문에 줬다함.

서비스정신이 있어서 가식적인 눈웃음을 날리며 친절하게 말함.

근데 "아뇨 저 300원 못받았어요." 라고함.

그래서 "제가 2천원 받았습니다 하고 손님께 300원 바로 드렸어요"라고함.

근데 이냔이 일베냔인지 자기 논리만 사실인지암.

년 : "2천원드렸는데 300원 안주셨다고요"

나도 슬슬 화났지만 걍 좋게말함

"돈받는 동시에 300원 드렸잖아요^^"

"하 진짜... 안줬다니까요"

근데 저런 진상 손놈년은 자기가 옳으면 말안들음.

그래서 300원 쥐어주고 "걍 드릴게요"라고함.

그랬더니 이냔이 정신승리했는지

"돈 확인해봐요. 안줬다니까 말을 못알아들어"

그래서 비꼬면서 답함 "네~ 꼭 확인할게요^^~"

그러니까 허!어이없어 이러면서 문도 안닫고감.

문도같은년임. 그리고 시재점검하니까 300원 빵꾸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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