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의 최종전투를 마치고 되살아난 npc들과 이야기를 끝내고 메르와 이야기를 하죠.
메르가 말하기를, '프라가라흐는 복수와 증명의 검이며, 플레이어가 얻은 시점에서는 아직 잠들어 있다. 허나 플레이어가 영웅임을 증명해보일 때, 영웅의 길 끝에서 프라가라흐는 플레이어에게 모든 힘을 줄 것이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키홀은 엘쿨루스의 잔재를 플레이어에게 쓰며 거래를 하였죠. 죽은 자들을 되살리는 대신 영웅의 길 끝에서 자신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는 것을 말이죠.
아마 이것은 진영 초기 당시 게렌을 죽이냐, 죽이지 않느냐 처럼 분기점이 될것 같네요.
키홀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3차 변신 xxx
키홀의 부탁을 거절하고 다른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3차 변신 ooo 이런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