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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5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색여행자★
추천 : 10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03/02 00:41:00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랑 몇몇 빼고, 거의 알바생들이 여자라고 볼수있는데요.
아니 이것들이 지들끼리 제 이미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사실인냥
소문 내고 다닙니다.
소문 내용도 참 어이없습니다 ㅡ,.ㅡ;;
평소에 여자들한테 무관심하거든요, 제가
교대할 때나, 아니면 약간 일이 남아서 늦게 갈 때에 애들이랑 마주치는데
저는 거의 상대도 안 합니다. 나누는 말이라봐야 저한테 뭐 물어볼 때
대강대강 알려준다거나, 수고하라고 인사한다거나 그 정도인데.
이게 일부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친해지면 피곤할 것 같아서 그런건데.
정말 아는 형님한테, 소문 내용 듣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더이다.
아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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