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없음으로 음슴체.
나에겐 요정새끼가 있음. 이 새끼는 자주 훔쳐감.
물론 요정새끼가 내 눈에 보이면 난 세상에 이런 일이나 서프라이즈에 나와야 겠지만
요정새끼라고 부르는 이유는 분명히 존슨 만해서 (??????) 안보이는 거라고 생각됨.(나..말고;;;)
이 요정새끼는 늘 날 괴롭힘.
가끔은 주차장 표를 숨겨 놓거나 내가 사놓은 연금복권 따위를 숨겨놓음.
도대체 찾을수가 없음.
특히 공영 주차장!!!
한시간에 삼백원인가..오백원인가 초특급 싼 공영주차장!!
분명히 꽂아 놓은 곳에 있을터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차를 다 뒤집어 봐도 없음. 정말 짜증나는건 주차요원이 표주세요 할때 그자리에 딱!!!하고 없을때
결국... 5000원 내고 나올수 있었음.
물론 한두번이 아님. 가끔은 차 뒷자석에 떨궈 놓는다 던지(이정도면 예의있는 편)
아에 없애버림.
아직도 못찾은 내 109호 연금복권!!!
얼른내놔라 요정새키야..
잡히면 서프라이즈에 제보해버릴꺼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