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을 하게되면 우리의 공주님은 무식과 개념이 온천하에 까발려지기 때문에 가급적 토론을 피하고 있습니다.
단일화 안하면 토론 나오겠다느니,
순번을 끝으로 해달라느니 (나가수냐?)
온갖 생떼를 쓰며 버티고 있지요.
KBS 내부 규정에는 이런게 있습니다.
'후보가 불참할 경우, 불참하는 후보를 제외하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KBS는 토론 기획을 취소했지요.
MBC는 아예 토론회 개최할 생각도 없구요.
그리고는 지가 전두환도 아닌데 9시뉴스 첫꼭지에 나와서 이미지만 열심히 쌓고 있지요.
MB가 정권잡고 최시중 방통위원장 앉혀놓고 TV부터 장악한 이유입니다.
이러다 이탈리아 꼴 납니다.
하긴 베를루스코니나 명박이나.
TV토론, 규정대로 못하겠다는 년 빼고 할 사람들끼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