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 딸 기다렸던 은화엄마가 지갑 속에 간직한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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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5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3 00:55:06

세월호 미수습자였던 은화엄마가 끝까지 딸을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준 쪽지가 있다.

"미수습자 수습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라는 말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이 담긴 쪽지다. 사인을 한 날짜는 2017년까지만 공개됐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300274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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