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본 베오베글입니다.
그 누구도 공짜 바라고 나눔이나 권유한적 없이 글쓴이가 순수한 의도로 종이컵값 무료로 대신 착불로 보내준다고 해서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메일주소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보시다시피 처음엔 대부분이 메일남긴 댓글에 추천을 눌러줍니다 ㅋㅋ
그러다 어느 한순간 누군가 "거지근성" 발언을 하며 이메일 주소 남긴사람들을 거지 취급하기 시작합니다.
그뒤로 곧바로 오유분들은 이메일주소 남긴 댓글에 추천 대신 반대테러를 합니다.
이게 바로 유머 아닙니까??????
이러고도 일베 욕합니까????
국정원이나 새누리당에서 왜 오유에 댓글알바를 풀어 선동질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이렇게도 쉽게 추천에서 반대로 바뀌는 상황을 보니 ㅋㅋㅋㅋㅋㅋ
반성들 좀 하세요.
메일주소 남겨서 "거지근성"이라면, 추천에서 반대로 돌아선 당신들은 "냄비근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