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오늘은 기초체력 테스트와 하체 운동을 했습니다.
허리밑으로 다리가 엄청나게 아프게 땡깁니다.
운동끝난 후 제 의지가 아닌 다리 멋대로 길을 갑니다.
운동 후 30분 동안 다리를 구부리거나 주저 앉기가 엄청나게 힘듭니다.
30분 이후 다리가 좀 풀립니다. 운동 후 저녁을 안먹겠다고 결심했지만...
집에서 닭볶음탕에 밥을 조금 먹었습니다.
30년 넘게 살아온 제 인생중 이렇게 몸을 혹사시켜 본적이 없어 무지무지 힘들고 아프지만
들인돈이 있기에 포기 않고 해보렵니다.
총 30회 중에 이제 29회 남았습니다.
여러분~~~~~~~~~~~~~~~~~~저에게 힘을 주세요~~~~~~~~~~~
저도 날씬한 오징어가 되고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하루를 무사히 마친 제가 대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