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글써서 제가 누군지 알것같지만...

지금 저는 외국에 나와있습니다
근데 마침 외국 가기 전에 만난
아는 동생이 마음에 들어와서...
불가능한 건 알지만 먼거리에서라도 연락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 가는날엔 공항에서 잘도착했냐고 연락왔구요..
별거 아니지만 제가 이런저런 이야기 하구요
여기 문구류가 비싸서 문구류 보내달라고 하니까 정말 보내주네요

정말 미궁인것같은데 
사실 삼개월 안에 돌아가기는 해요
가능성은 있나요
별거 아닌척하고 답례로 발렌타인 초콜렛이나 보내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