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동갑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네요.
비슷한 연배라고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게다가 학교도 같은 지역이니 지나가다 한 번쯤은 마주쳤겠죠???
제 생각엔 둘이 생각하는 것들이 약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음악성은 김총수보다 해철옹이 ㅎ ㄷ ㄷ하지만은....
김총수가 노래 부르는 것은 못 봤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노대통령을 존경하고 그 분이 돌아가신 거 다 자기들때문이라고
문상도 한 번이라도 못 갔다고 하시던데...ㅠㅠㅠ
어서 일어나 김총수랑 우리랑 같이 갑시다!!! 해철옹!!! ㅜㅜㅜ
지금 해철옹 노래 듣고 있는데 넘 슬프네요! 빨리 일어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