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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5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미에오
추천 : 5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8 00:17:08
진짜 MCU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악당이 아니었나 싶었음.
처음에는 바론제모 비중이 막 그렇게 크지 않고 보라색 양말도 안쓴다해서 걍 뒤에서 정치적으로 조작질좀 하는 정치인 1쯤으로 나올줄 알았음.
근데 아니었음.
길지 않은 출연이어도 역대급 간지를 보여주더라.
인간적인 스토리에
명대사 제조기에
진짜 특히 최근남긴 음성메시지? 인줄 알았던 것이 계속 돌려듣던 거였다는걸 알았을때 진짜 소름이었음.
진짜 너무 명품악당이어서 마지막에 자살로 마무리 하는게 그래 차라리 낫다 싶을 정도였는디.
첨엔 쩌리였다가 슈트입고 나오는 크로스본즈처럼
보라색 양말짝 뒤집어 쓰고 복면가왕이라도 출연시킬려는지 죽이진 않고 가두는 걸로 마무리 했드라.
진짜 아이언맨 1부터해서.. 여러가지 마블영화들이 다 거쳐왔는데 이만한 임팩트있는 악당은 처음인듯.
진짜 근데 우째 똑같은 목적(영웅들끼리 분란을 일으켜 자멸시키려는 것) 인데도 불구하고
DC악당 존엄 렉스루터는 댕댕루터가 되었으며
마블 걍 좀 날리는 악당쯤 될 바론제모는 간지 지모가 되었을까.
골빈 군중 잭스나이더, 이런 놈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우뢰매나 찍는 것이 팔자인데.우째 헐리우드에서 분에 넘치는 호강을 할까? 하지만 멀지 않았다 네놈이 길가다 죽빵을 맞고 왜 때리냐 물어도 영구와 공룡쭈쭈는 답해주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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