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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5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류검법★
추천 : 1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5 00:01:26
상당히 화가 나있으므로 음슴체씀
시간없는분 밑에 3줄요약
방학시즌이라 알바찾던중 당일알바(일급알바)가 눈에띔 뭐 물류창고 상하차도 아니고 밤샘알바도 아님
상당히 기분좋아져서 클릭함 부페서빙
올ㅋ 멋잇는 웨이터가 상상됨 세련되고 멋진복장으로 물을따라주며 먹은접시를 멘트날리고 치워주는 간지남을 생각함
지원했음(복선) 서현역 (심지어 가까움 그래서 기분이 심각하게 좋았음) 으로 오랜대서 감
Welcome to the Hell.
가자마자 하는말 "아침부터 힘좀 써야지^^"이하 생략
손님들오기 시작함 다행이 업무는 위에말한 내가 상상한 웨이터가 맞긴개뿔 세련된 복장이고 뭐고 남자인데 앞치마 두르라함
수레끌고다니며 접시 100개 수저 셀수없음
음식물찌꺼기 각종 작은접시 컵 커피잔 쟁반 등등 설겆이하는곳에 가져다 주는게 내업무
쉬는시간은 업무 12시간중 밥먹는시간 제외하고 '0'분
다행이 밥은 부페음식은개뿔 상추+계란에 고추장 밥비벼먹기 그것도 20평쯤되는 식당이라기보다 아지트에서. 콜라한잔안줌 부페음식 먹은갯수 '0'
참 즐거웠다~^_^ 꼭 다시하고싶다~^_^
3줄요약
1.일급알바로 서빙알바 하지마라
2.서빙알바로 일급알바 하지마라
3.서빙알바도 일급알바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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