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유를 하지 않은 때라면 우익이라는 단어의 뜻은 알지도 못하고
그게 뭐임? 뭔 상관이야. 얘기만 재미있으면 되지 하고 함부로 넘겼을 것을
오유에서 올라온 진거 우익 논란 글을 보자마자 바로 정내미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글을 본 순간 그 전까지 베르톨트! 쟝! 리바이! 이러던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던 여러가지 팬 일러스트를 작별인사하며 모두 삭제했습니다,
이제 다시 팔 새로운 애니를 찾아야겠죠.
차라리 휴덕이나 할까요, 에휴...
그냥 예전부터 좋아하던 <DARKER THAN BLACK>이랑 <TIGER&BNNY>의 스카이하이나 빨아야겠습니다.
에휴 웬지 스토리 설정이랑 캐릭터 설정이 아깝네요.
에이 이제 그런 얘기는 관두고, 진격거 만화책 샀던것을 처분하려합니다.
최대한 이익을 남겨 팔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알라딘 중고서점도 보고 중고시장도 보고 그러는데 너무 값을 싸게 쳐서 팔아야 한다거나 거래 방법이 복잡해서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책을 최대한 이익남겨 판매할 수 있을 방법은 없을까 하고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그리고 애니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드맨원더랜드 다컬댄 블랙 이런 애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