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든 생각인데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왕족이든

쩌는 DNA을 가졌을 것 같은 생각이들었네요. 

일단 왕과 결혼한 여자는 기본적으로 그 시대에 부합하는 미녀라고 생각되고,

대부분 사돈은 머리가 좋아서 일정 수준 이상의 귀족 여식일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는데 (천한 계급의 첩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그 시대에 부합하는 

극강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됨.) 이러한 조건이 몇 세대 혹은 역사가 긴 나라의 경우

몇 백년을 이어져서 내려왔고, 많은 왕자 중에 가장 뛰어난 왕자가 다음 왕을 이어 같을 텐데

(특정 왕자의 파벌이 너무 강해 최선의 선택이 아닌 왕자가 왕이 된 경우도 있었겠지만,

정상적인 국가모습이 오랜기간 유지 된 국가라면 가장 뛰어난 왕자가 왕이 될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짜 농산물이 좋은 품종으로 계속해서 진화한 것처럼

왕족도 점점 세대가 지날 수록 유전자 엘리트로 변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