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프롬 "자유로부터 도피"라는 책이 있다.
고전이지만, 현대 왜 인간이 이토록 자유럽지 못하고
사는가를 알 수 있다.
인간은 "자유"를 주었을때, 잘 받지를 않는다.
에릭 프롬은 이런것을 책임을 져야하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한다.
30년대 독일 ... 독일시민들이 왜 나치에 열광했는가에
연구는 활발했고, 여러 학설이 있다.
에릭 프롬 관점으로는 독일시민이 그 당시 상황에서는
책임을 정권을 떠넘기라고 한 것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런데 그 책임을 두려워 하는 현상은 현재 한국 상황이다.
모든것을 미국에게 의존하는 것 사대주의 이전에 내면에
있는 한국시민들이 자유가 부여되었을때, 불안감이다.
거대권력에 순종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가끔 외국거리에서, 남 신경안쓰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유교문명국가 사람들은
무례하다고 하지만, 남에 피해가 없다면 아무 일도 아니다.
인간자유의지 니체 철학을 음악으로 표현한 이탈리아 락 명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