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다읽는다고 부귀영화 누리고 그런것은 아님※글쓴이는
패닉이왔기때문에 약간의 욕 주의
사건의발달은 이러하다....
2일전...나는 개운한 샤워를 한후 몸을닦고
문을열고 나왔다...근데 어머시발?
존내큰 귀뚜라미가 있는것이다
근데 이새끼 뭔가좀 이상하다 만렙의 오오라가
뿜어져 나와 감히 귀뚜라미 따위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숨막힐듯한 오오라다
존니스트 긴 더듬이 쩌는 똥꼬깃 그러하다
누가봐도 곱등님되시겠다
어머!시발 이건꼭 잡아야해!(필자는 집에서
곱등이몇번 본 기억이있기에 번식력? 대수
롭지않았다) 하는 생각에 휴지곽+9강 을 끼
고 공격했다
10분간의 사투끝에 나의 승리로 끝났다
가족들 놀래켜주기라도 할듯 자랑스럽게
파리채+6강 으로 떠올려 현관앞에 두었다
근데 화장실앞 액체 뭔가좀 느낌이 뭣같다
그래도 승리의 쾌감에빠져 무시했다
근데 약30분전 오늘 화장실에서 새끼곱등곱등이
존내 재밋게 놀고있는것을 보았다
나는 공포에 사로잡혀 고x와 불x이 오그라 들었다
나는 뛰쳐나와 가족들에게 알렷지만
곱등님의 위대함을 모르신댄다
나빼고 다 태연하다 급히 파사 할분 구한다.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