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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00-
게시물ID : freeboard_558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12 11:55:58
1991년 12월 6일 새벽.

세상은 이제 곧 자신의 품속에서 살아갈 그 아이를 축복하듯.

겨울임에도 약간 따뜻한, 겨울이기에 맑고 청명한 날씨로 얌전을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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