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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제가 생각하는 8화 출연자들의 활약
게시물ID : star_160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나린
추천 : 3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5 04:45:32
-굉장히 개인적인 지니어스 8화 코멘트

이상민
★★★★☆

-레드팀과 연합을 하는 척 하면서 성규랑만 2인연합을 하고,
또 그 와중에 3라운드에서 자기 콩을 하나도 안냄으로써 배신을 하지만은
자기팀이 4,5라운드에서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무조건 탈락자는 안 될 거라는 확신을 합니다.
배신을 많이 했기에 데스매치에서 지목될 확률은 높았을지는 몰라도
사실상 홍진호빼고 이상민을 지목할 사람은 없죠. 연합을 했었거나 데스가면 만만한 상대는 아니니깐요.
그 이후에도 성규와의 연합을 다시 지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 몰래 박은지를 돕기까지 했구요.

-이상민씨는 홍진호빼고 모두와 한번씩은 연합 관계를 구성해 나갔고
자기 이득은 무조건 챙겨왔으며
그 와중에도 데스매치에는 한 번도 안갔었었죠.
개인적으로 우승할 확률이 제일 많다고 보는 출연자입니다.

성규
★★★☆☆

-이상민을 믿어서 배신당하긴 했지만은 결과적으로 오늘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콩을 한개 남긴 장면은 정말 성규라는 캐릭터 답다 싶었고 재밌었어요.
홍진호에게 제대로 갚는 것도 깔끔했구요. 계속 홍진호와의 연합을 이어나가는 것도 성규한테 나쁠 건 없어 보입니다.
데스매치에서 지목될 확률도 굉장히 낮아요.

-연합 배신 편가르기 치팅 제일 많이 하는 건 성규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모두에게 이쁨 받는 막내여서 그런지 딱히 출연자들 사이에서 미움받질 않네요 
처세술이 대단한 것 같아요

-예능적인 요소로 보자면 제일 재밌는 출연자네요

박은지
★★★☆☆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게 박은지의 이미지였지만 저번 데스매치를 이어서 이번에 확실히 깨뜨려준것 같아요.
괜히 여기까지 살아남은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데스매치에서 성규와 이상민씨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게임을 승리하는 게 
저는 사실 너무 연합으로만 데스를 이기려고 해서 짜증나긴 했지만 제일 옳은 방법이었죠.

-하지만 활약이 기대되지 않는 것은 개인전으로 진행이 되었을 때는 아직도 다른 출연자보다는 뒤떨어지지 않느냐는 것 때문인데요.
그게 아니라는 걸 박은지씨가 증명해 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반응보면 박은지씨는 이제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시점이예요.

홍진호
★★☆☆☆

-개인적으로 팬의 마음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편은 조금 아쉬웠네요.
이상민을 데스매치로 끌고가자고 협박하자는 건 좋았지만 이미 이상민이 레드팀의 신뢰를 잃은 이상 딱히 유용하지 않은 협박이었죠.
4라운드도 사실 그렇게 생각할 법 하지만은 결과적으로 지고 말았구요.
데스에서 순간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카드를 보고 차유람을 도와준 파트는 좋았어요.
이상민씨가 연합하는 걸 알았다면 더 조심히 했겠지만요.

-역시나 팀전에서 약한게 보이네요. 유들한 성격이 개인우승보다 팀우승을 먼저 두는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이상민을 데스에서 의심할법도 한데 안하는 거 보고 너무 사람을 믿는 것도 문제인게 보였어요.

-결승 갔으면 좋겠는데 과연 될지 의문이네요.
이번화 데스매치인 이미지게임을 이때까지 해왔던대로 한번 더 다음화에 한다면
메인에서 우승하지 않는 이상은 어려울 것 같아요.

차유람
★☆☆☆☆

-한게 없어요. 데스가서도 차유람은 사실 한 게 없었고 홍진호씨한테만 다 도움을 받았죠.
그 이유가 바로 차유람을 이때까지 살린 힘이고 이번화에 진 이유라고 봅니다.
신뢰를 받으면 바로 보답하는 성격이고 거짓말도 못해서 계속 라운드가 올라가도 자기 팀으로 데리고 있으면 좋을 사람입니다.
그래서 홍진호씨가 이번 편에서도 차유람은 전혀 의심 안하기도 하고 데스가서도 도와주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남기는 어렵죠. 결과적으로 아름다운 패배를 하셨습니다.

김경란
☆☆☆☆☆

-보통때와는 다르게 오늘 사실 보여준게 많지 않아서 별 0개

-수가 적어지면 적어질 수록 사람들이 쉽게 넘어가지도 않네요. 김경란 특유의 정치질은 오늘 끝이 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확실히, 이제 김경란의 브레인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가 왔어요.
다음 화에는 정치가 아닌 다른 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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