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외관 검증 때 물리적 충돌 흔적 못 찾았다”
세월호 인양 후 진행한 선체 외관 검증에서 물리적 충돌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 벨이 지난달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외관 검증을 진행한 결과 외부 충돌 흔적이 없었다고 선체조사위원회 측에 구두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체위는 브룩스 벨이 검증 결과를 분석하고 있으며 공식 보고서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릴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523011900038/?did=1947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