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넥팬이에요.

어제 넥센두산경기로 글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댓글두요.

 

 

야구라는 경기가 참으로 변수가 많은 스포츠죠 'ㅡ'..

사람이 점수를내는 구기종목이다보니 10점차도 뒤집고 뒤집힐수 잇는 그런 스포츠죠..

그게 야구의 매력이고 재미인거같아요.

 

일단 어제경기를 보고나서 제생각은요.

그점수차에 3루 도루를한강정호선수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팬이라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그리고 불문율ㅇㅣ란 단어가 많이 보여서 조금 더 생각을해봤어요..

기분나쁠수도있다..타팬입장에서 억척스럽게 그점수차에 그럴필요까지있나싶어 감정이 상할수있겠다.

윤명준선수도 감정적으로 변할수있겠다...

위협구를 던지는것도 불문율이 있는데 그래도 얼굴쪽 머리쪽 빈볼은 아무리생각해도

조금 밉네요 ; 부상때문에 고생한 김민성 선수라서 더 그럴지도.. 하하..어쩔수없는넥순이맘인가요 ..흐하하

 

 

 

어흠 내가 뭐라고 끄적이고있는지 잘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야구를 보면서 승패도 물론 경기를 보는데에 있어 큰 즐거움.관심이긴 하지만요.

선수하나하나가 아무리 지고있는경기라고해도

열심히 뛰고 아웃카운트하나에 열심히 뛰어주는 모습을보는것도 엄청난 재미거든요.

얼척없이 맥아리없이 져버리고(퇴근본능!) 실책하고 비매너적인 경기내용을 보여주는게 저는 최고 속상한거같아요.

 

 

 

오늘 경기는 어케될지모르겠지만요.

두산도 넥센도

질좋은경기 열심히 뛰어주는 경기 보여주면좋겟네요.

 

설사 진다고 한들 지금까지 팬심이 없어진답니까.

팬들이원하는건 이기는것보다 재밌게!  지고있어도 최선을다하는 우리선수들 모습을 원하는거니까요.

(제 기준 제 생각입니다. 승패가 더 중요하신분들도 계실지모르니 ; 밝혀요.)

 

 

우리 넥센!

그리고 모든 구단 선수들

올해도

큰부상없이 재밌는 야구 볼수있게 해주소서 ..

야멘 'ㅡ'..

 

 

 

 

 

 

 

 

 

 

(기분나쁜구절이 있으시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