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 모든 동물이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있긴 하지만 같은 속도로 느끼고있지는 않을것같다는 생각해서
뻘생각중이였는데..
그럼 어떤것의 차이에 따라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다르게 느껴야되는데
하나 생각해본게 심박수 생각해봤는데요
지루한 수업과 급박하게 돌아가는 스포츠 경기 중에 어떤것이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질까 생각해보니 당연히 스포츠경기쪽이란 생각이 들어서
심박수가 빠르면 시간을 더 느리게 느낀다라는 생각이 들다가..
그럼 심박수가 현저하게 다른 동물들도 생각해보니 거북이, 하루살이? 그런애들을 생각해봤는데
처음부터 생각해보니 시간의 속도를 다르게 인지한다는걸 증명하지못하지않나요..?
만약 평균적인 1초를 10초처럼 느낀다고 해서 반응속도, 인지능력? 같은게 10배 올라간다고 가정해도
그건 같은 사람이나 같은 동물이 시간을 10배차이로 느껴야하니 실험 자체가 불가능하고..
음.. 질문은 다음달에 군대가서그런지 뻘생각이 많아지는데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