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브이는 욕먹으니까 무비꼴라쥬라고 해서
예술영화 같은거 상영하는데 그것도 대부분 서울에
한정이고 시간도 아주 조조 아니면 아주 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게다가 스타트렉 쓰리디 포디 2주만에 상영관 다
내린거 보고 기겁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에서 어떻게 싹 내려버릴수가 있지

대기업이 지들 돈 안 되는 영화는 상영 안 하는게
관객에게는 영화를 선택할 권리마저 빼앗고 그놈의
천만관객 천만관객 하는거에 더 이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례로 저희 엄마는 광해 공짜로 보고 오셨다는...
아 물론 천만 넘기전에 엄마회사 어머니들 단체관람
으로 씨지브이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저러니까 영화보러 나가기도 싫어져요
보고싶은걸 보지도 못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