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생활미술과목을 수강하는데
수업 내용은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 다루기
그래서 수행평가가 2개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자기 캐릭터(아님로고)가 그려진 머그컵제작
둘은 자기 캐릭터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제작
본래 덕력은 이런때 발휘하라고 들은바가 있어서 반나절을 소모해서 저 두 그림완성
그리고 머그컵에 새겨지고, 지금 애착이 생겨서 조심스레 싸서 독서실갈때 꼭 챙기는건 자랑
그리고 선생님이 저것에 감탄하셔서 후배들에게 보여줄 샘플용으로 하나 더 만드는 우수작으로 뽑힌건 안자랑
이제 시험이 내일 끝나니 내일은 미친듯이 밤새서 티셔츠 앞뒤 도안 짜야겠죠.
개인적으론 캐릭터 한 5~10명 사이로 그려서 단체컷 하고시픔. 동방비상천 등장캐릭터 전부 그릴까..
정모때마다 입고 나갈 예정.아니면 집에있는 아스카 티셔츠처럼 심플하게 해볼까..
티셔츠는 진짜 약빨고 제대로 일러 그려 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