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알렌의 심장을 2개나 가져오라니...
양심에 털이 난 게 틀림없습니다....
지금보니 둘이 이름도 비슷합니다.
짜고 치는 게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 츤츤거리면서 감사의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반쯤 금 간 철벽 같은 모습이 귀여우니 용서합니다.. ^-T
호감도 내주세요 브린 핰...
그리고 티이도 나쁩니다... 예쁘지만 나쁩니다...
로체스트에서 데이트 하기로 해놓고 안 나옵니다... i was car...
잠만 잡니다.. 티이가 잠을 자면 온 우주가 나서서 저에게 귀찮은 퀘를 줍니다...
꽃이 예쁘다고 하면 콜헨에 화단 공사가 시작될 것 같은 버터플라이 이펙트..
그래서 하란 거 다 했더니 뜬금없이 오마에, 침묵의 기사단이 나레 이러면서 템을 찾아오랍니다 흑흑..
게렌이 다짜고짜 닼나되라ㅋ 이러는데 뭐가 뭔지 설명은 해줘야 될 것 아녀!?
역시 신참을 치유해주는 건 폭군님 궁디 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