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내가 우연으로 로또 1등이 된다면 불쌍하고 힘든사람들에게 80%를 기부할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온지 1년째... 아버지가 그건 그러면 미친짓이라고 욕하기도 햇지만 나는 가난한사람을 돕는건 가난한사람일뿐이고 우연히걸린돈은 내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던 내 마음에 혼란이 생겻다
내 주변에서 항상보면 별로 성격좋지않아보이는 (내 지인분들만 로또 1등 두분에 연금복권 한분 걸렷음) 분들은 바로 차뽑고 그런것에 한심함을 느끼곤했다.. (우리집은 가난함..)
내가 로또1등에 관한고민은 만약 처자식이 생기고 정말 지금보다 극심한 (지금 현재 아버지 빚으로 집도 팔려서 내년에이사가야됨) 가난이 온다면 내가 정말로 80%를 기부할수 있을까.. .라는데 혼란이 생겨버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