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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X)대한민국은 개한민국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558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CASS
추천 : 3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3 02:51:00
현재는 이렇게 부르고싶다.

나는 26살이며 4년제 국립대를 졸업하고 미취업자에 백수다.

왜 취직을 못하냐..안하냐...이러한 소리를 듣는다...

글쎄다....나도 모르겠다...

노력해라...공부해라..취직준비하려면 영어/자격증 따라....이러한 소리들....

나는 그런데 싫다...

왜 영어를 그렇게 보는지도 모르겠다...

싫다...

이러한 현실은 20대 내 또래들은 동감할듯 싶을듯 하다....

그런데 취업이 안되는것은 정부탓이다.....

누군가 그랬다.

자신이 노력도 안해보고 이러한 글을 싸지르는건 자신의 무능력을 증명하는것 아닌가?라고...

그런데 글쎄다....

나는 회사나 공장 및 기업의 대충 일거리를 많이 들어왔다...

자격증? 스펙?? 별 필요없는게 맞단다...영어조차도...

입사하면 병아리처럼 윗사람에게 하나하나 일일이 배우는게 현실인데....

왜 이렇게 되어 버렸나....이건...

순전히 정부탓이다....

왜 정부탓이냐고??

ㅎㅎ 왜그럴까?...이걸 도대체 설명을 못하겠다...

너무...머리가 복잡해져서....회피는 아니다...

회피를 하게 만든 것도 정부탓이라고 말하고싶다.

어느 정권때부터 인지도 모르겠으나 하지만 정부와 정책탓이다.

그리고 사회가 멍청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도 멍청한 회사 여러곳에 이력서를 넣어본다....

그리고 여러 회사가 있겠지만....

내정자가 있는 자리에는 채용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냥 낙하산 쓸꺼면 쓰지 밑밥깔지말라!!!

20대의 젊은 청춘들이여!!

오늘도 화이팅이다!!!

내년이 곧 오는데 차츰 작아져 가는것 같아 서럽기 그지없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이러한게 공식이고 정석이 되어버린 것일까...

오늘도 잠못이루는 밤에 삶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본다.

 ps. 제목이 격할수 있으나 이만큼 뼈저립니다.
저보다 어린 세대를 타고난 몇몇분들은 아닐것 같죠??  정말...살아보세요...그리고 격어보세요.
그리고 악플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감하는 이들이여. 
생각했던 삶과 행복 그리고 현실은 너무나 고독하다.
우리네 마음에 응어리는 언제쯤 털어질 수 있을려나...

한 20대 중반의 젊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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