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에서는 중세까지만 해도 지구가 중심이고 태양도 지구 주위를 돈다고 했지? 이 세상의 기본구조도 모르면서 무슨 신의 뜻을 알고 뭘 안다고 잘난 척 하냐? 석가모니는 2500년 전에 우주를 이해하고 이 세상은 모래알만하다고 하셨다. 그래도 신이라고 하지 않았고 마호멧도 자신은 에언자일뿐 신은 아니라고 했다. 인간이 인간의 몸에서 태어났으면 인간이지 뭐가 신이여? 신이면 천국이니 지옥이니 확인할 수 없는 분야를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가 현재 사는 이 세상의 기본구조부터 정확하게 알려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