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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다리 꼬는것도 된다고!!!
게시물ID : gomin_558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ha
추천 : 8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23 09:44:34

자연스럽게 꼬아진다고!!

 

수세식 화장실에서도 잘 앉아서 응가 한다고!!

 

이제 기성복 옷 다 살수 있다고!!

 

손 발도 이제 안저려!!

 

이제 평소에 땀도 많이 안흘린다고!!

 

 

왜 갑자기 살 겁나게 빠져서 나타나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냐?

 

평소에 안하던 안부 문자& 카톡질이 늘어나냐..

 

왜 예전에 그리 무시하더니만, 갑자기 왜케 대우가 달라지냐 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역변하니까 갑자기 지릿지릿 하냐?

 

꺼져 니같은 년놈들 이제 안만나...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동창회 연락도 무조건 맨날 나갈꺼고,

 

모임이든 뭐든 다 나간다..

 

중고등학교때 무시했던 니들 다 한번 면상좀 보자...

 

내가 2년간 이를 갈았다 이를 갈았어..

 

이가 다 갈려서 틀니 를 해야할정도로 이를 갈았다고 이생퀴들아..

 

처음 갔던 동창회때 그리 무시하던 눈빛들 나 다 기억해..

 

니들이 농담조로 비웃었던거 다 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놨어..

 

아? 니들한테 감사한 점도 있어...니들때문에 살빼게 되서 정말 너무 고맙다...

 

내가 요즘 옷사는 재미에 너무 재미가 들렸다...

 

김ㅈㅅ, 이ㅎㅁ, 김ㅂㅅ ....니들 3명은 꼭 한번 보자...진짜 너무 너무 보고싶다...응 미친듯이 보고싶다...

 

니 돼지같은 그 세놈들......얼마나 잘낫기에 그렇게 무시햇는지 보자..

 

요번 3월 동창회 너무너무 기다려진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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