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모든 히어로 영화중에 캡틴이 젤 좋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건 스타크 입니다
페퍼의 이름을 보고 당황하고,
피해자의 어머니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고,
협정안에 대해 멤버들과 고뇌하고,
장군에게 실망도 하고
그 상황에서 캡틴을 이해하려고도 했고
눈이 뒤집히기도 합니다
감정의 변화와 이성의 판단에서 고뇌하는 스타크가 오히려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됐습니다
이 점을 유치하게 또는 어거지로 안끌어낸게 감탄스럽습니다
캡틴:그딴거 없음 내친구만 구함
팔콘:그딴거 없음 캡틴
호크:그딴거 없음 캡틴
앤트맨:그딴거 없음 캡틴
스칼렛:그딴거 없음 캡틴
샤론카터:그딴거 없음 캡틴
로드:그딴거 없음 스타크
비전:그딴거 없음 스타크
피터:그딴거 없음 스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