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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정희 겨냥 “애국가 부정세력과 연대할 생각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558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151
조회수 : 957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6 09:39: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5 18:54:37

출처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732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국기나 애국가를 부정하는 정신에 대해서는 전혀 찬동하지 않는다”
“그런 정치세력과 정치적 연대할 생각도 전혀 없다”

NLL(서해 북방한계선)과 관련해

“NLL에 대한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생각은 오해”
“어느 누구보다 단호한 의지를 갖고 있다.

과거에 국민의정부 때도 두 차례 서해해전을 치르면서도 북한 쪽의 도발을 단호하게 격퇴했다”

“남북공동어로구역도 NLL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NLL을 기점으로 남북 간 일정한 수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면 북한이 NLL에 대해 딴 주장도 할 수 없게 된다”
“NLL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쟁이나 우발적인 충돌의 가능성까지도 막자는 것이 남북공동어로구역”

향후 국정방향에 대해

“기독교가 바라는 대로 보다 민주화되고 인권도 더 보장되며 남북관계도 더 평화롭고 화해의 길로 가는,

종교적인 자유도 더 활발하게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목사님들이 가장 바라는 게 정직하고 깨끗하고 도덕적인 정부 아니겠는가”
“그 점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다. 그동안 아주 원칙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어왔고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란 평가를 들으면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을 해왔다"

민주통합당의 정치쇄신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만큼 충분히 변하지 못해서 실망을 드리고 있는데 민주통합당부터 제대로 쇄신해서 새로운 정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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