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 보니 이런 게 있었네요.
어쨌든 왕따는 나쁜 겁니다.
그리고 여자애들 단체에서 그런 일 많이 일어난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래도 확실치 않은 것들로 자꾸 루머 재생산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누군가 큰 결단 하기 전에는 진실 알 수는 없는 일이고,
가쉽처럼 흘러가버릴텐데,
누구를 구해줘야겠다는 정의감은 이해해요.
단지,
이성 잃은 정의가 양산하는 광기에 의한 미친 짓거리들을
우리는 역사에서 많이 보아오지 않았나요.
왠만하면 확실한 자료들을 모아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