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59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13 22:45:32
크로스백을 매서 어깨가 아프고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지하철도 서서 타는 바람에 발목 밑으로 내 발이 아닌 것 같고
이런비유 쓰면 남자분들 비웃겠지만 진짜 행군 같은거 한 느낌 들어요 -_- 발 다 트고 물집 장난아님 ㅜㅜ
경로를 잘못 짜서 동대문역만 한 4번은 지나온 것 같음. 물론 환승도 좀 했지만..
그래서 오늘 다녀온 곳은
동대문, 명동, 대학로, 시립대, 덕수궁, 광화문 정도가 되겠네영
.........
방금 영수증 놓고 계산해봤는데
화장품 사는데 2만원 썼음요...... 먹는데에는 만사천원 쓴 주제에 ㅜㅜㅜㅜㅜ
게다가 취미용품에는 23000원을 쓰는 기염을 토했음.
내일 후기 올릴게요.
오늘은 발도 아프고 화장품 사온거 그려봐야 하고 샘플 받은거 정리해야 하는데.....
스킨푸드 명동점은 샘플을 쓸어담듯이 주네요... -_- 완전 많이 줬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