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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있었던 일ㅠ
게시물ID : humorbest_559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뽕이
추천 : 39
조회수 : 418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6 13:47: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6 03:20:21
 두서가 안맞아도 대충 이해해주세요
지금이 아니라 한..30분전에  있었던일인데요ㅠ  진짜 거짓말 한개도 안보테고...   저가..1시쯤에... 잠이들었어요
여기가 무슨동네 냐면요...  송파구 마천동이예요!!  치안이 쫌 않좋긴하지요ㅠ
울집은 1층이고요...  자고있는데... 갑자기
발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그래서 옆집인가보다..이렇게 생각했죠!!  전잠결에  들었으니깐요!!  근데  이상하게..  우리집 앞 문앞에서..왠지 멈춘기분탓에... 저도모르게 귀를 기울이게 되었는데요...  창문을  여는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첨엔 꿈인가?!  이런생각하다  현실인것 같아서  일어나서
살금살금 창문으로갔거든요?!    창문넘어로 실루엣이보였어요  
나도모르게..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는지 모르겟는데  그 조금씩 열리던문을 확열어보렸어요ㅠ  근데  그걸 낌새를 느끼고  그  씨밤바 새끼가 후다닥 도망가버렸어요!!  지금도 떨려요ㅠㅠ 얼굴은  잘못봤는데  옷입은건  츄리닝인것같았어요!!  검정색 모자에...  그게 디게 웃긴게... 도둑들은...  문먼저 흔들어보거나 하는데...이 씨밤바는  창문을 열라구한게 참이상하단말예요ㅠ
글리고  저가 술먹음 속옷만입구 잘때가 있는데...   옛날부터 본건아닌지.. 몰카를 찍은건 아닌지...걱정이되네요!!  지금  잠은다잔거 같아요ㅠ 두서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요 ㅠ   핸드폰이라...    글이 어케된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님들도 창문.. 대문확인 꼭하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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