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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5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수★
추천 : 4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4 09:43:26
맹골수도 차가운 바닷물이
내 마지막 숨을 막을때
나도 모르게 주문처럼 외어버린 "엄마"
그주문이 통했는지
국가가버린 우리를
많은이들에게 잊혀진 우리를
차가운 바닷속깊이 있는 우리를
엄마가 우리엄마가 끄집어 올렸구나
엄마 그동안 힘들게 해서 미안해
엄마 온전하게 못나와서 미안해
그런데 이제라도 다시 만나니 참 좋다
엄마 우리엄마 정말 사랑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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