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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어....꽁치..로 가능한 요리의 한계는 어디 일까요?
게시물ID : military_55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마아빠
추천 : 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2 17:05:54
군대 있을때...

느을..나오던 임연수어....듣기로는 고급어종 이라고 하던데...( 설마..그럴리가..ㅠ.ㅠ)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 배추 파동이 크게 있었어요..그래서 막 양배추 김치..나오고..

나중에는 양배추 쪄서 쌈밥처럼 간장이랑 먹고 그랬거든요

그래도..꼬박꼬박 나오던 생선이..임연수어 였어요


임연수어 로 만났던 요리가 대강 이랬던거 같아요..

임연수어 국

임연수어 찌개

임연수어 튀김

임연수어 조림 

대한민국 국군을 키운 8할은 임연수어 였다..라고 수첩에 적어둘까 싶었죠..

그리고...임연수어 만큼 높은 빈도로 나오던...생선..바로..꽁치..

김치랑 꽁치를 넣어서 얼큰하게 나오는 꽁치찌개  통조림 꽁치라 뼈까지 씹어먹으면 나름..추운 겨울에 좋았어요

비린맛..이 일품인 꽁치튀김....( 온동네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달려들 환상의 비린맛...)

무우랑 고추가루 양념 등을 넣고 조림 꽁치조림

뭐 이정도 이네요..

그러고 보면..의외로...갈치구이..나 고등어 는 잘 없었던 거 같아요

비싸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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