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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가 이기길 바랬습니다.
게시물ID : lol_266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루넨
추천 : 2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5 19:16:35
오존 대 블레이즈.
 
솔직히 말해서 전 프로스트 팬입니다.
 
프로스트를 처참하리만치 꺾었던 블레이즈였습니다.
 
여태까지 블레이즈가 보여줬던 경기력이라면 오존 충분히 이길거라 생각했습니다.
 
1경기 보고 진짜 흥미가 확 떨어져버릴정도로 처참하게 쳐발리는 블레이즈 보면서
 
컨디션이 아직 덜 올라온거야, 몸이 덜 풀린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2경기 보고 플레임 헬리오스가 던지는구나 싶을정도로 영혼이 없는 경기를 보았습니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거지만 차라리 프로스트였으면 저런식으로 던진다 싶을정도로 경기 하진 않았을겁니다.
 
너무도 처참하게 밀려버립니다.
 
그만큼 오존이 준비를 착실히, 그리고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비록 스킬실수 한두개가 있었지만, 그것은 오존이 아직은 긴장했다는게 느껴지는 것이고, 그만큼 집중해서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런 오존에 비해서 블레이즈는 영혼이 빠져나가다 못해 그냥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것만 같네요.
 
물론 블레이즈도 결승전이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했을겁니다.
 
연습 했을테지만,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냥 푸념입니다.
 
이제 3경기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죠.
 
 
다행이다 닭강정이나 피자 시킬랬는데. 안시켜도 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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