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싸지말고 산책가자.
삼촌 : 마침 집뒤가 널널하군. 저리로가자.
좋아서 미침
이뻐서 입혀봤지만, 개같고 더울거같아서...
한복으로 교ㅋ체ㅋ
햇빛을 느끼는 킴나루.
같이 광합성하는 몽이.
간식을 갈망하는 개의 눈
같이 기분좋다고 혀내미는 개몽이.
애기들한테 추노당하기도함ㅋ 산책 나오면 거의 90%의 확률
이렇게 산책이 다끝나면
마무리로 파워풀한 목욕
주말에 나루랑 몽이데리고 산책나가는데, 다들 나루랑 몽이 둘다이뻐해주셔서 감사할뿐.
딱한번 어떤 꼬꼬마가 미1친개처럼달려와서 우리개들 놀래킨거랑 애들이 우르르 몰려오는거빼고는 ... 왠만하면 개들이 더 좋아하는듯하네여
전 개인적으로 애들이 누나인지 형인지 구분못하는게 제일 ....-- 머리길다고 누나라고하지마 애기들아...
소심해갖고 물거나 그러진않는건 정말 맘편히 데리고 다니기좋은거같아요ㅋ.
풀어놓고 다닐때는 사람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만 안줏어먹으면 다행.
자주 데리고 나가줘야되는데 .. 엄청덥네요..... ㅎㄷㄷㄷ 진짜 녹아내릴거같음..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여기 산책시키기좋으니까 강아지들 스트레스 풀어주러 놀러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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