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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에 관한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4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대뫄앙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6/21 19:44:17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저희 아버지에 대한고민입니다.

일단 저희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왔습니다. 뭐 돈이 많거나 그래서 온것은 아니구요.

저의 고민을 말하자면 . 일단 저희 아버지가 많이 위축되셧다고해야되나?

미국이란곳으로와서 저희가족이 아는것은 잘없고 그러니깐 여러모로 힘든생활을 하는데요

그래서그럴까? 아버지가 가장이라는 그런 부담감때문이랄까. 자존심이 무척강하셧는데 

더욱더 강해지신거같아요. 

아버지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가족중에 내편은 없다.? 이런 생각이세요

항상 아버지말에 수긍안하고 부정만한다.이런생각이세요 절대 그러는게 아닌데말이죠.

예를들자면 오늘 같은경우에 저희누나가 짧은 치마를 입고 나갓다들어왓어요.

치마가 너무짧다 뭐 학생이 그렇게짧냐는 식으로 말을하셧어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패션인데요뭘 이라고 말을햇죠 .....

그랫더니 아버지가 갑자기 화를막내시면서 다시는 너희들 하는거에대해 터치 안하고 살테니깐

알아서살아라. 언제는 아빠말의 너희가 긍정으로 이야기해본적있냐??

라고 막화를내시는거에요. 그러니깐 저희어머니도 왜별일아닌데 미국까지 와서 화를내냐고 

그러시니깐 거봐라 가족중에 누구하나 내말이 옳다고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막화를내시네요 이런일이 지금 한두번이아닙니다. 전 그냥 저의 의견을 말한거고

아버지말에 부정하거나 반항한것도아닌데 아버지는 저나 누나나 그랫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제추측이지만 저희 아버지가 사업하다가 실패하셔서 집이 많이 어려워졋는데요

그런이유인지 몰라도 저희가 아버지를 아버지 답게 생각안하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정말 절대그렇지않은데말이죠. 이런일이 일어나면 아버지는 막 니네알아서하고 살으라고 막

그렇게 말하시고 그러다보니 저도 상처를 많이입는데요.

정말 미국와서 가족들이 하나가되어서 헤쳐나가도 힘든데 지금 이러니깐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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