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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아게에서 "친구 잘라야 하나"라는 글 많이 보는데요.
게시물ID : actozma_95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매력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15 20:16:33


삼진 아웃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오유에서 구했다고 해서 다 매너인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유심히 보세요.

친구 구하는 글에 밀아게 활동이 많은 사람들을 우대한다는 말이 있는건,
밀아게 뉴비분들 입장에선 서운할지도 모르겠지만
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활동이 많을수록 매너를 안지키면 잃을게 많아서 잘 지킬 수 밖에 없거든요.


뭐 10만 딜 정도는 허용컷으로 하거나
순삭이나 막타 스틸을 했어도 고의성이 전혀 안보이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걸 아는데 실수인게 확실하다면 넘어가고 해도

그런걸 넘어서서 이 사람이 뭔가 불안하다 자를까 말까?
하는 순간이 오게 되면 그냥 자르는게 맞습니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저렙 요정 순삭될까봐 불안불안하지 않게요.

말 안듣는 친구 가진 님도 스트레스 받지만
그런 친구 갖고 있는 사람을 친구로 두고 있는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래 같이 하다보면 정도 들고 해서 못 자르는 경우가 많은데,
저보다 일찍 시작하셨던 분이 그런 식으로 친구관리를 잘 안하시다가
나중엔 제가 더 덱이 빨리 좋아지고 했던 경우도 있어요.


카드 나오는건 운이라고 해도
그 운을 만드는 기본은 친구관리인게 이 게임이예요.
무조건 과금러가 친구 리스트에 많다! 고 해서 좋은 것만도 아니고.

어차피 이제 하루에 2명 씩 자를 수 있게 되었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자르세요.
전체 좋아요로 날리고 개인 좋아요로 날리고 해도 소용없는 경우가 많아요.


결론은,
이 새끼를 자를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자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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