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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1 레전드 오브 레전드
게시물ID : humorbest_559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치는식탐
추천 : 27
조회수 : 6087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6 15:59: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05 21:24:01

나가수2를 했으니 이번에는 나가수1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기있는 레전드곡들은 개취 70% , 객관 30%이고요

 

레전드에 빠져있다고 레전드가 이닌것이 아님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나가수1은 나가수2와 다르게 14라운드로 구성도이있습니다

 

따라서 포스팅은 나가수2 처럼 월별로 레전드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 3월의 레전드 ]

김범수 - 제발 ( 원곡가수 이소라 )

 

명졸자들은 하나씩 뽑고 간다는 레전드 무대...

 

그 첫번째를 장식해줄 가수는 범수형임

 

이소라의 제발이란곡을 자신만의 곡으로 소화한것은 물론

 

감정부터 퀄까지 정말 최고의 무대였음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노래이고 나가수1 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대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무대임

 

[ 4월의 레전드 ]

4월달에는 경연이 없습니다

 

[ 5월의 레전드 ]

임재범 - 여러분 ( 원곡가수 윤복희 )

 

긴말이 필요없는 무대..

 

어느 누가 재범형님의 여러분을 비판할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좋아하는 무대는 아니지만

 

감정 , 압도력 등등으로 지금까지 나가수중 퀄이 가장높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1위를 차지하고있는 명곡중의 명곡

 

박정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원곡가수 조용필 )

 

5월은 정말 축복받은 달... 여러분 뿐만 아니라

 

레전드 오브 레전드중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도 들어있음

 

정현이모는 정말 나가수에 나와줘서 고마운 가수중 한명인데

 

정현이모의 나가수곡은 하나도 버릴게 없음

 

전부 음원쪽으로도 훌륭하고 노래도 좋고 잘부르시고~

 

김연우 - 나와 같다면 ( 원곡가수 김장훈 )

 

위에 두곡보다 쪼금...? 약한 감이있는데

 

뭐 레전드가 아닌건 아니니까 꼬옥 넣어줌

 

연우신 이때처럼만 나가수하면 진짜 빛의속도로 나가본적있나? 를 보여줄듯

 

갠적으로 생각한건데 문탁누나같은 경우에서 길을 잘못 찾은게 연우신이 아닌가 싶음

 

문탁누나는 하위권을 경험하고 나가수를 감동시키는 법을 알아냈는데 ( 꼭 자우림 같음 )

 

연우신은 나가수2에 나와서 ' 나와 같다면 ' 이 무대가 별로 마음에 안드신건지

 

다른쪽으로 뭔가를 잡고 계시는것 같음... 뭔가 길을 잘못찾으신것 같달까?

 

[ 6월의 레전드 ]

JK김동욱 - 조율 ( 원곡가수 한영애 )

 

별로 안좋아하는 무대랄까...

 

그런데 뭐 어쩌겠음 ;; 내가 안좋아한다고 노래 못부른건 아님 ㅋㅋㅋㅋ

 

내가 평하면 객관적 평이 안될듯...

 

이 노래는 안생겨요 우리 오유인들께 평을 맞김

 

[ 7월의 레전드 ]

박정현 - 나 가거든 ( 원곡가수 조수미 )

 

이노래하고 조수미의 원곡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정현이몬 대중가수고 수미이모는 세계적인 소프라논데;;; 그래도 차이가 있지 않겠음?

 

각 분야에서 아주아주 잘하는 가수가 불렀다고 생각해주길~

 

정현이모가 나가수에서 부른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나 또한 정현이모의 드라마같은 감정이 흘러들어와서 좋았음 ㅋㅋㅋㅋ

 

[ 8월의 레전드 ]

인순이 - 아버지

 

진짜 이무대는 다시보고 다시봐도 또 다시보고 다시봐도 겨땀이 눈에띔

 

으잉ㅋ

 

레전드 오브 레전드중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무대임

 

인순이.. 세월을 노래부르는 가수

 

그런 가수가 나가수에 나와준다는것 자체가 너무 고마웠고..제 2의 임재범이 아닐까 생각했었음

 

근데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됨.. 누가 일부로 떨어지고싶어한 흔적이 보인다했는데

 

왜 그랬을까? 좀더 남아있었다면 여러분급 무대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음

 

[ 9월의 레전드 ]

자우림 - 가시나무 ( 원곡가수 시인과 촌장 )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전드 오브 레전드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노래...

 

나의 나가수 레전드 오브 레전에서는 당당히 2위를 차지하시는 곡

 

순위는 꾀나 부진했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 순위;;

 

너무 감동적이여서 여운이 끝까지 흘러넘쳐 자우림 누를려다 손가락이 삐끗했다... 이정도면 이해될듯 ㅋ

 

[ 10월의 레전드 ]

김경호 - 못 찾겠다 꾀꼬리 ( 원곡가수 조용필 )

 

나가수 무대중 가장 신나는 무대가 아닐까 싶음

 

락을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헤비메탈이라는 장르로

 

다가섰음에도 불구하고 꾿꾿하게 1위!!!

 

대단하신 경호누나임 ㅋㅋㅋㅋㅋㅋ

 

[ 11월의 레전드 ] ------------------- 주의 : 11월은 개취가 99% 반영되었습니다 -----------------------------

자우림 - 1994년 어느 늦은 밤 ( 원곡가수 장혜진 )

 

11월의 레전드는 내 개취가 99%나 반영됨.. 엄청남 ㅋㅋㅋㅋ?

 

그래서 11월의 레전드는 오유인들이 생각하는 그 곡! 임 .. 나랑 생각이 같다면 1994년일꺼임

 

ㅜㅜㅜㅠ 내가 나가수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 1위는 바로 1994년 어느 늦은밤

 

이 무대가 나에게 레전드 무대일 수 밖에 없는건 첫번째, 장혜진의 원곡이 너무나도 뛰어남..

 

자우림은 이 노래를 연주할때마다 막 가슴이 뭉클하고 힘이든다고 했는데 그건 아마도 원곡이 가진 감정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가시나무때도 말했던 곡이쌔면 곡에 끌려다닌다가 여기도 성립하지 않나 싶음..

 

두번째는 내가 좋아하는 쪽으로 편곡함..

 

장혜진의 원곡은 굳건한 여성이라면 자우림의 편곡은 정말 극도의 슬픔을 느끼는 여성임

 

갠적으로 슬픈노래를 매우 좋아함...

 

세번째는 김윤아의 진실성, 몰입도... 그 감정이 정말 다 전해져왔음 네번째는... 아이 너무많다

 

장혜진의 원곡이 좋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건 사실임

 

근데 난 정말 내 삶에서 이런 충격적인 음악은 첨이고 ( 노래를 듣다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펑펑울음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1위에 넣고싶을정도로 좋아함~

 

저기에 1% 여지를 남겨둔건 1994년 무대를 나처럼 최고로 뽑는 사람도 몇 있기 때문... 정말 좋았음

 

[ 12월의 레전드 ] --------------- 여기도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긴 개취 100% !! --------------------------

자우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원곡가수 산울림 )

 

자우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김경호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박완규 - 사랑했어요 ... 등등 좋은 무대들이 많긴 함

 

근데 여기서 이게 최고다!! 이렇게 찍을만한 무대가 없었음..

 

그래서 결론은 그냥 여러분이 좋아하는 무대가 12월의 레전드임 내가 레전드로 뽑은 무대는 자우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빈공간이있으면 심심하니까 동영상 올리도록함 ㅋㅋㅋ

 

위에도 언급했듯이.. 12월의 레전드는 개취 100%임

 

12월의 레전드가 자우림 내마주라고? 웃기넼ㅋㅋㅋㅋㅋ 하지마셈

 

12월의 레전드는 님들이 생각하는 그 곡.. 나랑 생각이 같다면 내마주고 다르다면 그곡이 레전드임

 

12월은 오유인들 손에 레전드를 맞김 ㅎㅎ

 

[ 1월의 레전드 ]

박완규 - 하망연 ( 원곡가수 알렉산드로 사피나 )

 

이 곡 왜 안나오나 섭섭한사람 꾀 있을거임?

 

이제 나왔으니까 걱정 ㄴㄴㄴㄴ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완규형의 깊이있는 이 걸쭉한 목소리가

 

젊을때 목소리보다 더 좋았던건 내 생각뿐인가?

 

[ 2월의 레전드 ] -------------------- 여기도 개취 125% 인듯 --------------------------------

이영현 - 천년의 사랑 ( 원곡가수 박완규 )

 

쓰고서도 내키지가 않네...

 

" 왜 천년의 사랑이 2월 레전드 ㅋ? " 라고 생각하시는분을 위해 답변을 달아드림

 

2월에 한 경연은 딱 1경연 밖에없고.. 그때 1위가 천년의 사랑

 

그래서 천년의 사랑함.. 2월이 좀 부진하긴한듯

 

뭐 그래도 천년의 사랑을 가장 좋아하는 분들께는 좋고좋고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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