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표에 대한 홍준표 후보의 비판
2004년 7월
“박 대표가 한나라당의 대표가 됨으로써 상대방이 한나라당을 공격하기 위해 유신시대를 검증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한나라당은 ‘5,6공당’에서 ‘유신잔당’이란 오명까지 덮어쓰는 힘든 상황을 맞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박 대표가 이회창 전 총재를 능가하는 인물이 아니라고 본다”
2005년 5월
(박대표의 ‘내 사전에 재신임이란 없다’ 발언에) ‘박 대표의 사전은 불량사전’
2007년 6월 13일 대선 경선 출마 기자회견
“대한민국 언론이 박근혜, 이명박 광고하는 ‘찌라시’들이냐”
2007년 6월 19일 한나라당 통일외교안보분야 정책비전대회
국가보안법 개정 의지가 없음을 밝히는 박대표의 발언에 대해 “박 후보께서 정체성이 뚜렷한 것은 알지만 이런 식으로 보안법 문제에 집착을 하니까 한나라당이 반통일세력으로 몰리고 있다”
“정수장학회 시드머니를 처음 만들 때 그것이 강탈한 재산이었다면 권리의 원천이 없으므로 이후의 모든 행위는 무효가 된다. 그런데 그것을 공익법인이니 하는 식으로 피해가는 건 옳지 않다”
2009년 6월 13일 SBS라디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는 이미 2년 전에 승부가 나 대립구도가 없어졌는데도 박 전 대표는 패자의 길을 가지않았다”
“이미 승부가 난 상황에서 패자의 길로 가지 않고 승자에 대해 진정성을 요구하는 그런 처신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
2009년 6월 15일 내일신문
“(친박이) 종교집단처럼 달라붙어 비난을 쏟아냈다”
2010년 1월 22일 세계일보
“내 소신만 중요하고 남의 대다수 소신을 접으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독불장군”이라면서 “정당에서 토론을 하기로 했는데 ‘토론하지 말자’고 하면 당을 같이할 수 없다”, “그런 식으로 정치하려면 탈당할 생각하고 하는 것이 옳다”며
박 전 대표를 겨냥했다.
2010년 8월 28일 폴리뉴스
“박근혜 대 반(反)박근혜 연합으로 1대1 구도가 된다면 반박근혜 단일후보가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미래지향성이 지도자의 가장 큰 자질인데 박근혜 전 대표는 아직 과거에 묻혀 있다”
2010년 12월 31일 경북매일
“박근혜 우상화, 정권 재창출 도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