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부 발췌
술술, 은어는 막힘이 없지만.[(이건 무슨 뜻일 것 같은지 얘기해줄래요?-추파를 던지다) 츄파춥스? 아, 진짜 그런 뜻이야?][(이건 무슨 뜻일 것 같아요? 고무되다 )고립된 것? 우울해 있는 것….]다소 문학적인 표현이나 생활 속 한자어 앞에선 인터넷 외계어를 대하는 어른들처럼 낯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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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시면 더욱 가관입니다. 고무되다의 뜻을 쓰라고 하니 늘어나다라고 쓰지 않나 ;;;
이 기사의 초점은 제목과는 다르게 요즘 애들 너무 외계어 많이 쓴다라는게 아니고 제대로 된 단어를 사용 못하고 이해 못한다 입니다.
우리나라 독서율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최하위 권. 그리고 실질적 문맹(민주화 하지 않아요와 더불어 정말 잘못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 난독증 원뜻. 난독증은 장애이고 실질적 문맹은 무식한 것 ㅡㅡ;)은 세계 최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