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 다섯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군대전역후 널 만나면서 이러저러한 일들이 만앗지
학교를 지방에 다녀서 너가 만이놀러왔엇잔아
사람이랑 헤어지는일은 너무 힘든것같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렇게 화낼일도 아니였는데
왜 나는 항상 떠나간 뒤에 후회하는지 모르겟구나
오늘의유머도 너가알려준거잔아
아직도 너가 이걸하고있는진 모르겟지만.
너랑있으면 즐거웠어 지금쯤이면 일끝내고 집에왔을시간이구나
그 먼곳에서 일하는 널 생각하면 가슴이아파,
사람이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던데
난 너무 변해버렸어 이제 뭘하든 지칠것같다, 앞으론 연애하지말아야지..
뭘이렇게주저리쓴지 몰르겟다 머리에서 정리도 안되고 손으로도 정리가 안되네
아무튼 이걸본다면 내가 만이사랑했엇노라고 얘기해주고 싶었다.
떠나간 사람 붙잡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더군,
잘지내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