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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주의)대한민국 개신교의 만행들
게시물ID : sisa_559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jyoNozomi
추천 : 8/3
조회수 : 1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31 16:38:18
요즘 오유가 기독교 신자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시끄러워
대한민국 기독교의 만행을 4개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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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2007년 7월 13일 분당샘물교회 배형규 목사 외 분당샘물교회 남녀 신도 19명이 아프가니스탄 단기선교 목적으로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 베이징과 두바이를 거쳐 14일에 카불에 도착했습니다.
 출국 인원은 20명이었지만 현지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선교사 3명이 통역 및 안내 목적으로 합류하여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동안 총 23명이 동행했습니다.
이들은 7월 22일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출국하여 23일에 인천 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7월 19일 오후 이들이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불에서 170여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가즈니 주 카라바그 지역에서 탈레반이 이들을 납치하였습니다.

7월 20일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한 한국군을 21일 정오까지 전원 철군할 것과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수감한 탈레반 인원을 전원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후 탈레반은 협상 시간을 하루 하루 연장하다가,  25일 협상이 결렬됐음을 선언하고 인질 중 남자 한 명을 살해하였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26일까지 한국 정부가 아무 반응이 없을 경우 남은 인질들을 살해하리라 협박했습니다. 26일 정부는 피살자가 배형규 목사(42세)임을 확인했습니다. 탈레반은 이후로도 협상 시간을 하루씩 연장하다가 30일 심성민(29세)씨도 살해했습니다.

8월 7일 외교통상부는 아프가니스탄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했습니다. 10일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탈레반이 대면 협상을 시작했으며 13일에 탈레반은 건강이 악화되던 여성 인질 2명을 석방했습니다. 이후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가 중재하여 8월 29일 인질 12명이 석방됐고 30일에는 남은 7명이 석방되었습니다. 먼저 석방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생존인원 19명은 9월 2일에 한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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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터뜨린 병크
-정작 이 사건 당시 발생한 사망자 두 명 중 한명인 심상민씨는 개신교인이 아니고 단지 자원봉사로 같이 갔을뿐이다. 피랍 된 뒤에도 가장 침착하게 대처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후 사망자의 아버지가 샘물교회를 고소하기도 하였다.
-당시 피랍자의 가족 중에는 교회를 돌며 '기대가 크며 신나고 재미난다' 라는 간증을 한 인간도 있었다. 제정신이 박힌 인간인지부터가 의문. 구조 후에도 열심히 하나님만 찾았고 이후에도 이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간증하러 다녔다.샘물교회 단체 역시 피랍 당시 웃지도 못할 거짓말을 쳐서 개신교에 대한 호감을 더 떨어트렸는데 바로 아프가니스탄은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와 봉사하러 간 사람들입니다 이다. 병크 중의 상병크이다. 무엇보다 선교를 봉사로 바꿔서 언론플레이를 했다는 점은 기독교의 안티를 더 많이 만드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언론에게 선교를 봉사로 바꿔달라는 부분에서 로비가 오가는 것도 포착돼서 더더욱이 욕을 먹었다. 또 웃긴 것이 샘물교회에서는 아프간 피랍자들은 선교 활동이 아닌 봉사 활동 간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정작 샘물교회의 현수막에는 아프간 선교팀 구명을 위한 기도회로 되어있어 그 사진이 떡하니 봉사 활동이라 주장하는 중앙일보 기사에 같이 올려져 말과 사진이 다름으로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국가가 이들에게 피해금액의 일부에 대한 반환을 하라고 하였을 때 이들이 한 말이 그 유명한 "불 꺼줬다고 소방관한테 돈 내냐"이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화재 피해자들이 정부가 불 지르지 마라고 했는데 질렀냐" 라고 반응했었다. 물론 소방관이 불 꺼줬다고 돈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방화는 범죄에다 민폐다. 이들이 이 사건을 진화된 화재사건에 빗대겠다고 하면 주의사항을 명백히 무시하고 어떻게든 불을 지르려고 하고 그 때문에 예방까지 해줬는데 무슨 본인이 화형 당하러 가는 잔 다르크인 것 마냥 오만 비장한 척은 다 하며 불싸지르고 꺼달라고 난리치는 데서 이 사건의 원인인 그들은 방화범이나 다름이 없다. 아니, 그냥 방화범 그 자체다.
-납치된 당시 교회 관계자들은 이들의 선교를 '순교' 내지 '영적전쟁' 으로 포장하는 책을 냈다가 비난여론의 몰빵을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불쏘시개 책을 은근슬쩍 발간했다고 한다. 바로 아프간의 밀알. (엔하위키 펌)

2. 봉은사, 조계사 땅밟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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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사건 개요 
2010년 10월 25일, BBS보도에 의하면 '찬양인도자학교' 라는 단체 소속의 개신교 청년들이 봉은사에서 개신교식 예배를 올리고 봉은사 땅밟기라는 불교를 폄훼하는 내용이 동영상을 제작하여 물의를 빚었습니다. 더불어 이는 일종의 종교적 침략이나 토속 무속신앙에서 흔히 행하는 저주에 가까운 형태로, 보다 자세한 건 땅밟기 항목을 참조하십시오.

조계사 사건 개요
2011년 2월 11일 2시 20분, 조계사에서 목사를 자칭하는 이모(78·사진 우측 끝)씨와 80~90대 노인 일행 3명이 들어와 대웅전 앞에서 메가폰을 들고 "다 하나님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거다!", "부처가 XX하고 자빠졌다!", "부처가 비를 (내리게 해) 주냐. 비가 와야 농사 짓고 밥 먹는 거다!", "중들 나와라!", "예수 믿으라!", "예수 안 믿으면 공산당이다!" 라고 소리치며 20여분간 소란을 피웠습니다. 이 가운데 이모씨만 메가폰을 들고 떠들어댔고 나머지 3명은 옆에서 조용히 서있기만했습니다.

3. 인천 아시안게임 무차별 선교 사건
관련기사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2_0013184167&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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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진행 도중에 인천 소재의 예장소속 한 교회 신자들이 선수촌 "웰컴센터" 앞, 서구 주경기장, 문학경기장 앞에 자리를 만들고, 지나가던 힌두교 및 이슬람교 선수들에게 러시아어로 적힌 선교용 팸플릿을 나누어준 사건.

선수들은 팸플릿의 내용을 알고 곧 대회측에 자원봉사자들을 경유하여 항의했으며, 이에 대해 경찰은 이것이 국가 간의 심각한 외교 문제로 벌어질 수 있다면서도 법적으로 그들을 막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장 주변의 순찰을 강화하여 선교활동에 대해서는 사전에 적절히 차단하겠다고 확인하였다. 물론 교회 관계자는 "선교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그만" 이라고 패기쩌는 대답을 남겼다.

이건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큰 외교 마찰이 빚어질수 있는 짓거리를 한셈이죠.

4. 기독교 반 동성애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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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2003년부터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은 헌법의 '평등' 이념에 따라 정치·경제·사회·문화적인 모든 방면에서 어떠한 이유로든 불합리한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 논의 작업은 2007년에 법무부로 넘어가서 입법예고되었는데, 여기서 이 법은 개신교에게 가로막힙니다.
개신교계에서는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 금지(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사회적으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나 다름없다는 이유로 이 법안의 입법에 강력하게 반발하였습니다.
결국 법무부는 이 법을 성적 지향을 포함한 7가지 차별사유를 입법예고안에서 지워버린 채로 국회에 제출하였으나 2008년 제17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폐기되어 버렸습니다.
2010년 4월 9일, 법무부는 지난 2007년에 제대로 제정하지 못했던 차별금지법을 제대로 다시 제정하기 위한 특별분과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당연히 여기서 논의되는 내용에는 지난 번에 가장 큰 반발을 겪었던 '성적 지향'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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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광고와 펌글을 본 개신교 교인들은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게시판을 단체로 도배하거나 항의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항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동성애는 죄악이다! 그러므로 동성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동성애가 죄악임을 알리는 것을 처벌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논란은 현재까지도 논란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만행 이외에도 참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일일히 다 퍼와서 적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듯 하니
더 궁금하시다면
https://mirror.enha.kr/wiki/%EC%98%88%EC%88%98%EC%9F%81%EC%9D%B4/%EC%82%AC%EA%B1%B4%EC%82%AC%EA%B3%A0
위 항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래도 기독교 탄압 이라고 주장하시는 일부 신자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만.
사유있는 반박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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