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 실세들 다수 연루된 권력형 비리로 확전 가능성…파장 예고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1106163809303?RIGHT_COMMENT_TOT=R14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 전기환 회장 장남인 전승규 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0년 쿠웨이트 5개년 개발 약 100조 규모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해 지인인 J 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억 원을 빌렸다가 변제하지 않은 혐의다.
< 일요신문 > 이 단독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장조카인 전 씨는 5공화국 당시 막강한 실세들의 인맥을 자랑하며 쿠웨이트 5개년 개발 약 100조 원 규모 건설프로젝트 발표와 관련, 당시 쿠웨이트 파견 안기부 고위직과 쿠웨이트 왕실의 인맥파워를 자랑하며 사업투자를 위한 자금 유치를 전개했다. 당시 전 씨는 회사 대표는 타인 명의로 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의 'A 에이전트' 회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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